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US ROG Centurion (문단 편집) === [[PUBG SURVIVAL SERIES 2018 Season 1]] === ||[[파일:PSS_2018_S1_WIN.jpg|width=100%]]|| '''피지컬/전략의 안정화. 위기의 순위방어. 극적인 우승.''' '''가장 드라마틱한 우승을 차지한 팀.''' 전반적으로 인터뷰를 자극적으로 진행하도록 의도하는 OGN답게 C9 선수들의 사전 인터뷰와 C9을 디스하는 다른 팀의 인터뷰가 짤막하게 공개됐는데, 아니나다를까 C9에서는 딩셉션과 석이, ROGC에서는 하이민과 미라클이 나와서 서로를 디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https://youtu.be/QsV35FifjHI|영상]]) 그나마 C9과 ROGC의 인터뷰는 팀의 전 멤버를 모조리 디스한 [[김봉상|주안코리아]]나 [[김인재|에스카]]의 인터뷰보다는 수위가 낮은 편. B조에 소속되었는데, B조에 강팀으로 꼽히는 팀들이 몰려있어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어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 첫 경기는 4월 18일 수요일로, APL과 병행하며 진행하게 됐다. 하이민이 1일차 지각하면서 100점을 감점당하면서 시작했다.[* 미라클의 개인방송에서 공개된 감독의 후일담을 들어보면 경기장을 가던 도중 감독의 차가 접촉사고를 내면서 어쩔 수 없이 늦은 것이고, 선수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황상 하이민을 픽업해서 경기장으로 가다가 사고가 난듯.] 1일차 경기에서 100점을 감점당하고 시작했지만 다행히도 계속 10위권 안에 진입하면서 최하위권 방어를 하였다. 하위권 방어 공로는 3라운드에서 물개 순위방어로 활약한 오류 선수에 의해 3라운드 4등을 하였다. 종합은 16위. 2일차 경기에서 각 라운드마다 초반에 계속 멤버를 잃는 와중에 1라운드 오류의 순위방어와, 두 라운드에 걸친 하이민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50점 차이로 종합 13위를 기록해 패자전 확정. 2라운드에서 미라클이 초반에 커트당한 뒤로 팀의 텐션이 급하락한 것이 경기장 카메라에 비칠 정도였고, 전용준을 위시한 해설진들이 대놓고 미라클의 멘탈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언급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못했다. 1일차 100점 감점이 지속적으로 스노우볼이 돼서 발목을 잡고 있다. 패자전은 24팀 중 10위권에 들어야 하는 만큼 난관이 적지 않은 상황. 5월 6일에 열린 하위 진출전. 1라운드에는 자기장과 팀 배치가 도와주면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2 라운드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미라클의 순위방어로 간신히 결승진출전 진출 순위를 유지, 3라운드에서 연달아 미라클만 남아 순위방어를 했다. 자기장이 반대로 잡혔을때 OPGG 헌터스에 싸움을 걸다가 잘리는 판단미스로 아주 안정적인 순위방어는 하지 못한 채 4라운드. 로족 근처로 잡힌 자기장에서 적이 몰려있는 위치로 돌입하는 판단미스가 다시 나와 미라클을 잃고 자기장 외곽에서 지속적인 사격을 맞아 라운드 10위. 다행히 전체 7위를 하면서 간신히 결승진출전까지의 순위를 유지하게 되었는데, 전날 보여준 아쉬운 운영을 완전히 개선하지 못한 경기가 되었다. 5월 9일 결승진출전. 자기장 진입 타이밍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는지 원이 반대편으로 잡힐 경우 아예 자기장을 맞으면서 들어가는 전략을 짰고, 정찰인원이 템포를 너무 빠르게 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해서 2라운드에서 앞서나간 하이민을 필두로 멤버들이 각개격파당해 23위를 기록하는 일이 있었지만 훈석의 순위방어와 개선된 운영으로 3라운드까지 종합 10위를 기록, 4라운드에 센추리온과 FTD 두 팀만 남은 상황에서 건물을 선점한 FTD에게 역시 각개격파 당하는 실책으로 치킨을 놓친 뒤 킬포인트 정산으로 3를 했으나 다행히 종합 7위를 기록해서 결승 진출에는 성공했다. 미숙한 동선에 대한 개선은 분명히 보이는 경기였지만 4월 중순부터 드러난 문제점인 백업 인원 없이 한명이 템포를 지나치게 빠르게 하며 전투하다가 양각 이상을 맞아 선봉장을 필두로 각개격파 당하는 문제점은 완전히 개선하지 못하고 패자전처럼 생존 인원의 순위방어에 의존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향후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 드디어 5월 19일 결승전. 라운드마다 광탈을 최대한 막는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했다. 심지어 소외되는 멤버 없이 팀원들이 고루고루 킬포인트에도 상당히 재미를 많이 보여주어서 김정민 해설이 '그간 순위방어 위주의 플레이를 보여주던 팀인데 지금 ROG는 다른 팀으로 보인다. 발전속도가 무섭다'고 얘기할 정도였다. 자기장이 답이 없을 경우 야스나야 남쪽이나 스탈베르 산 등성이 짤파밍 루트를 이용해서 대응하는 식으로 자리 선점을 시도하였고, 1라운드는 15위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2라운드에 3위를 했고 킬포인트를 12점으로 매우 많이 쌓아 라운드 순위 2위, 3라운드도 비슷하게 4위를 했으나 킬포인트 9점으로 3위에 등극, 4라운드에서는골드에게 미라클을 초기에 잃었으나 3인을 유지한 채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었고 로켓 팀을 상대로 승리해 1위. 5차전은 서쪽에 치우친 비행기 경로로 인해 밀베에 골드 팀과 같이 내렸는데 1레벨 UAZ에 탄 하이민과 람이 골드에게 잘리고 미라클과 훈석이 보트를 타고 리포브카로 가서 자기장을 맞으며 오버파밍하고 돌입하는 전략을 통해 순위방어를 시도했다. 카메시키에서 스탈베르 위쪽 길을 차량으로 돌입하였는데 인디고에 묶이며 미라클이 잘리고 구상플레이를 하던 훈석이 누우며 10위. 상위권은 확보했으나 5라운드 점수가 불안해서 우승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전 라운드에서 쌓은 라운드 포인트+킬포인트 덕분에 우승을 차지했다. 총합1730점으로 준우승한 로켓 아머 팀과 60점 차이. 클럽매치에서 피지컬을 바탕으로 밀어붙이는 여포팀으로 출발한 만큼 전략이 안정화 된 것이 시너지를 일으켰는지 결승전 종합 26킬로 모든 팀 중 가장 많은 킬을 올리는 모습을 선보인다. 우승 확정이 뜨고 시상식에 섰을 때 멤버들이 모두 어렵게 팀을 만난 만큼 감회가 남달랐는지 눈물을 보였다. 특히 미라클은 거의 오열하다시피 할 정도. [[http://naver.me/GHgCYXGE|센추리온 우승 인터뷰]] 미라클에 의하면 원래 내/외부적으로 불안한 부분이 많았는데 우승 덕분인지 팀의 전반적인 상황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어떤 부분인지는 정확히는 불명이나 스폰싱과 관련한 이야기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